식후 한시간 혈당이 미래의 당뇨를 예측한다. 3가지 단계별 혈당 수치 정리

안녕하세요, 식후 한시간 혈당은 미래의 당뇨를 예측하는데 정말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혈중의 당 수치는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이며, 특히 식후 한시간 혈당이 높다면 공복혈당이 정상인 사람이어도 미래에 당뇨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식후 한시간 혈당 : 당뇨병의 발병 위험도를 알려주는 중요 지표

식후 한시간 혈당

현대인의 경우 과도한 당 섭취와 줄어든 활동시간으로 인해 당뇨의 위험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마라탕, 탕후루, 각종 당류가 많이 함유된 카페 음료 등에 쉽게 노출되고 소비가 증가하게 되며 젊은 세대들도 당뇨에 걸리는 상황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데요.

당뇨는 합병증이 굉장히 무서운 병입니다. 아래 글에서는 본인이 당뇨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지 체크할 수 있는 지표가 되는 식후 1시간 혈당의 중요성에 관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상 혈당 수치와 그 중요성

정상적인 식후 1시간 혈당은 160mg/dL 이하입니다. 이 범위 안에서 혈당이 유지되는 것은 당뇨병 위험도가 낮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식사 후 이 시간대에 혈당이 빠르게 상승하지 않고 관리된다는 것은, 체내 인슐린이 적절하게 작용하고 있으며 세포들이 정상적으로 당을 흡수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당뇨 전단계의 혈당 수치

식후 1시간 혈당이 160mg/dL 이상일 경우, 이는 당뇨 전단계 혹은 당뇨병의 위험 상태에 처해있음을 의미합니다. 일시적으로 많은 양의 당류나 고칼로리 음식을 섭취했을 때에 나타날 수도 있는 수치이지만, 이런 식습관으로 인해 높은 식후 혈당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게 된다면 당뇨병 발병 확률이 매우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공복혈당이 모두 정상인 두 비교군(정상인)의 식후 1시간 혈당을 비교했을 때, 식후 1시간 혈당이 145mg/dL 이상이었던 비교군의 추후 당뇨 발전 확률이 그렇지 않은 비교군에 비해 당뇨병 발병률이 2.84배 높다는 실험 결과가 있습니다.

해당 단계에서는 식습관 개선, 규칙적인 운동 등 생활 습관의 개선과 함께 정기적인 혈당 조절 및 검사가 필요합니다.

당뇨병의 혈당 수치

당뇨병의 경우 공복혈당 126mg/dL 이상, 또는 식후 2시간 혈당이 200mg/dL 이상일 때 진단합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대로, 식후 1시간 혈당이 200mg/dL 이상 지속되면 당뇨병 위험도가 상당히 높다는 신호로 받아들이고 생활 습관을 개선해나가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식후 1시간 혈당 수치는 미래의 당뇨병 위험도를 예측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본인의 공복혈당이 정상이더라도, 지속적인 무력감, 피로감, 손발 저림, 취침 도중에 깨서 화장실 가는 횟수가 잦아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면, 식후 1시간 혈당에 이상이 있는지 반드시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혹여 높은 혈당이 확인되었다면, 추후 당뇨병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 개선으로 건강에 주의를 기울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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