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안전할까? 앞으로 해산물 먹어도 괜찮을까? 정부의 입장 및 부작용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안전성 및 정부의 입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과연 안전할까?

✅ 2023년 8월 24일 오염수 방류 시작일로 결정

일본 정부와 도쿄 전력이, 후쿠시마의 제 1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를 내일(20230824) 오후 1시경에 배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염수 방류는 이후 30년간 지속되게 되는데요.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국제 기준에 맞춰 오염수를 처리하면 문제가 없고, 실제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기준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입장을 2023.07.04에 내놓았습니다.

IAEA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입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에 대한 우리 정부는 IAEA의 보고에 따라 알프스(ALPS)를 이용하였을 때, 계획상으로의 과학적, 기술적인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지만, 이를 지지하는 입장은 아니라는 애매한 주장을 내놓은 상황인데요. 이미 오염수 방류가 확정된 상황에서, 강력한 반대 의견을 내놓지는 않는 모습입니다.

다만 오염수가 아닌 처리수로 용어를 바꿔부르는 일본의 입장에, 아래와 같은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의 입장이 있습니다.

“안전한 물이 맞다면 최소한 마시지는 않더라도 농,공업 용수로 재활용 할 수 있어야 한다. 바다에 흘려보낸다는 것부터가 안전하다는 보장이 없다는 뜻이다”

원자력 발전에 활용된 냉각수 등의 오염수는 다른 국가들도 역시 국제 기준에 맞춰 해양으로 흘려보내고 있지만, 이번엔 대한민국과 가까이 붙어있는 “일본”에서의 방류이기 때문에 더욱 예민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 방류 이후 해산물 먹어도 괜찮을까?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따르면, 오염수를 방류한 이후 인근 해산물을 섭취했을 때의 방사선 노출량은 국제 표준보다 1000배 이상 낮다고 합니다. 즉, 오염수 방류 이후 해산물을 먹어도 안전하다는 것이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해산물

원자력 기구에서 발표한 내용이니 일단 이론적으로 맞다는건 알겠습니다만.. 실제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까요? 심리적인 요인은 그렇지 못할 것 같습니다.

안전하다고 하여도 군중 심리에 따라 해산물 소비가 급격히 감소할 것이고, 다들 안먹는 분위기에 나 혼자 먹겠다고 가기 어렵지 않겠습니까? 이에 어류 소비에 큰 타격을 주게 될 것 같다는 많은 우려가 내비치고 있습니다.

✅ 염려되는 부분

염려되는 사항은 크게 3가지 입니다.

1. 해산물 소비의 급격한 감소로 인한 어민 경제 타격

국제기구와 대한민국 정부가 안전하다는 입장을 내비쳐도,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설득되기 어렵습니다. 원전에 사용되었던 오염수가 바다에 흘러 들어갔는데, 거기서 잡힌 어류를 먹는다는게 여간 찝찝한 일이 아니죠.

여기에 군중 심리가 더해지게 되면, 크게 신경쓰지 않았던 사람도 주변 사람들이 다 안먹겠다는데 당연히 동조하게 될 겁니다.

이로 인해 어민의 경제 타격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되는데, 코로나 때는 정부에서 지원금이라도 나왔지만, 피해를 끼친 일본에서 우리나라 어민에게 지원금을 줄 일은 없으니 심각한 어민 경제난이 예상됩니다.

2. 소금 가격 폭등

소금 또한 바닷물을 통해 채취하다보니, 벌써부터 소금 사재기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가격도 서서히 오르고 있는 추세이고, 젓갈류를 판매하는 업장에서는 안그래도 해산물 소비가 줄어드는데 주 재료인 소금의 가격이 폭등하게 되니 곤란한 일이 이만저만이 아니게 될 것 같습니다.

3. 피해 지원대상에 한국 등 주변국 어민은 포함되지 않음

가장 문제로 생각되는 점입니다.

22일 도쿄 주재원 외국 특파원을 대상으로 하였던 오염수 관련 기자회견에서,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 지원대상에 한국 등의 주변국 어민은 포함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방류가 이뤄지게 되면 대한민국 어민의 심각한 경제적 피해가 예상되는데,
이에 대한 보상 여부 관련 질문에 해양 방출로 인한 방사선은 무시할 정도이므로 피해가 예상되지 않는다는 답변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일본 자국민에 대한 피해 지원금으로는 800억엔 가량의 기금을 마련한 것으로 밝혀졌으나, 주변국이 입게될 피해에 대해서는 모르쇠로 일관하겠다는 모습이 참 화가 납니다. 이미 한국에서도 해산물 소비가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이 빗발치는 가운데, 일본 본인들의 책임은 없다고 선을 그은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오염수 방류로 인해 가장 문제가 될 수 있는 삼중수 농도는, 내일인 2023년 8월 24일 첫 방류 이후 3일 후인 27일부터 측정하여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공유 및 공식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미 방류는 확정된 사항이니 손쓸 방안이 없는 상황이고, 27일의 측정 사실이 긍정적으로 도출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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